★'저장 통마늘 장아찌' 1년이 지나도,2년이 지나도 처음 맛!!
요즘 햇마늘 한창이죠?
장아찌용 마늘은 지금이 적기입니다.
1년이 지나도..2년이 지나도..
처음 맛 그대로 간직하는 배합간장 소개합니다.
마늘뿐이 아니고,양파,고추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기억하세요.
중요한 보석 같은 정보랍니다.^^
님들의
건강한 식탁을 꿈꾸며...소개드립니다.
ㅎㅎ
햇마늘 2접.
200통.
마늘 살에 상처 나지 않도록 다듬어줍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이렇게 뒤집어서 2시간 정도 물기 제거.
사이사이 들어갔던 수분이 제법 나옵니다.
꼭 이 과정 거치세요.^^
가정용 낸면대접.
이 정도의 찰랑거리는 양이 900g 입니다.
마늘 2 접 기준양.
조선간장 1대접, 진간장 3대접, 맛술 3대접,
소주 3대접,식초 2대접.
위 배합으로 섞어서..끓여줍니다.
설탕은 넣지 않습니다.
맛술의 당도가 모두 보충해줍니다.
소주는 장기간 보관해도 변함없는 맛을 유지시켜줍니다.
수년간 경험한 환상의 배합이랍니다.
이거...아무한테나 절대 공개하지 않는 건데...
ㅋㅋ
뚜껑 반드시 열고 끓이세요.
후다닥~넘치는 건 책임 못 집니다~
물기 빠진 마늘을 뒤집어서..
이렇게 차곡차곡 항아리에 담습니다.
이런 작은 항아리로 한 접이 모두 들어갑니다.
저는 두 항아리.
사정없이 끓고 있는 배합간장.
손 조심하시고...
여지없이 부어주세요.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이렇게 끝이 났네요.ㅎㅎ
뚜껑 덮어서...실온에 6일.
6일 후
간장만 따라내어 끓이고,
이번에는 반드시 식혀서...
부어줍니다.
그 상태로 6일만 더 실온에 놔두면..
맛있는 마늘장아찌가 탄생합니다.
보관은 냉장고에 하세요.
2년이 지나도...처음 맛 그대로.
2년이 된 저희 집
마늘,양파, 고추 장아찌랍니다.
작년에는 양파와 고추가 많이 남아서 마늘만 담갔거든요.
처음 맛 그대로...
이건 1년이 된 마늘장아찌랍니다.
왠지 좀 어려보이죠?ㅎㅎ
맛은 1년짜리나 2년짜리나
똑같습니다.
빨리 서두르세요~~
지금이 적기랍니다.
ㅎㅎ
한 말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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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힘이 솟고,의욕이 난답니다.
자~눌러 주세요.ㅎㅎ
조선간장을 진간장에 혼합하고, 단맛은 맛술로 내고, 소주가 들어가는 방법이 다른 마늘장아지 담그기입니다.
참 맛갈스럽게 보이지요? 원글자님 감사합니다. 일화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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