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팔공산에 다녀 왔습니다.
어쩌다보니 오른쪽 무릎이 고장나서 산에서 겨우겨우 하산했고, 바로 한의원에도 들려 왔습니다.
몇일 몸만 생각해야 할 듯해서 방학입니다.
쬐금 기가 죽었습니다.
발발거리고 잘도 돌아 다니는데, 먼산은 끝인가...? 하구요.
아주 기브스를 할 정도는 아니고, 조금 치료기간 동안은 쉬어야 할 듯해서 입니다.
주신 댓글에 답글도 달지 못했습니다.
치료가 끝나면 환~하게 웃으면서 돌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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