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샘물

몇일간 방학입니다.

이쁜준서 2008. 11. 13. 20:05

오늘 팔공산에 다녀 왔습니다.

어쩌다보니 오른쪽 무릎이 고장나서 산에서 겨우겨우 하산했고, 바로 한의원에도 들려 왔습니다.

몇일 몸만 생각해야 할 듯해서 방학입니다.

 

쬐금 기가 죽었습니다.

발발거리고 잘도 돌아 다니는데, 먼산은 끝인가...? 하구요.

아주 기브스를 할 정도는 아니고, 조금 치료기간 동안은 쉬어야 할 듯해서 입니다.

주신 댓글에 답글도 달지 못했습니다. 

 

치료가 끝나면 환~하게 웃으면서 돌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