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나무 꽃 산초나무 꽃 산초나무 몇가지 식물들과 어우러진 모습 아직 산초꽃이 피지 않았는데, 양지쪽이라 일찍 핀듯 했다. 내가 서 있는 곳은 높은 곳이고, 산초나무는 둑 밑이어서 가까이 갈 수 없어 최대한 당긴 모습이다. 7월의 꽃 2008.07.19
녹색의 물결 1 자두나무 자두나무 잎과, 자두열매의 녹색이 다르고, 파 밭의 녹색이 또 다르고, 한참 자라는 벼의 녹색이 다름 제비꽃님의 방에서 담아 왔습니다. 제비꽃님 감사합니다. 풍선덩굴 어성초 포도 윤판나물 피망 신갈나무 고추포기의 잎과 풋고추 방울토마토의 싱그런 녹색 야산의 물레나물과 어린 소나.. 7월의 꽃 2008.07.13
대구 수목원으로....2 꽃범의 꼬리 아래의 꽃들은 잎사귀가 엄청나게 컸다. 쑥부쟁이꽃과 닮았는데, 외래종인지, 잎사귀가 아주 컸다. 이름을 보았는데도 외우질 못해서.... 목향 노란 꽃이 루드베키아꽃 정도로 컸고, 벌들이 아주 많았다. 역시 이름은 보았는데 기억을 못하고.... 잎사귀는 정말 담배 잎 정도로 컸다. 식목원.. 7월의 꽃 2008.07.11
배롱나무 (나무백일홍) 대표적인 여름꽃이고, 맑게 개인 파란 하늘에 흰구름 두둥실 떠가는 풍경처럼 화사한 꽃이다. 흰색, 연보라색, 꽃분홍, 홍색등으로 색도 다양하다. 이제 피기 시작하는 꽃이고, 새 가지에 저렇게 꽃을 피우기에 전 해의 가지는 싹둑 가지치기를 하기도 하고, 둥치의 겉껍질은 매끈하다. 7월의 꽃 2008.07.09
오랫만의 산행... 1 어제는 아침 시간을 잘 못 지내, 늦어져버려서 산에 가질 못했다. 오늘도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옥상의 식물과 현관 앞의 식물들에게 물은 주는데, 1시간이 걸렸고, 그 때부터 아침도 먹고, 이래 저래 준비해서 집을 나선 것이 아침 7시 10분경이었다. 바람에 바람개비처럼 뱅그르르... 돌것 같은 느낌 꽃.. 샘물 2008.07.09
조록싸리 조록싸리 싸리나무가 곧고 키가 컸었다. 꽃몽오리가 자잘하게 달리더니 꽃의 무게로 굽어졌다. 굽어 꽃이 모여 보여서 더 이쁘다. 저것도 자연의 섭리 일 것이다. 6월의 꽃 2008.06.23
노각나무 꽃 과.... 노각나무 꽃 루드베키아 조록싸리꽃 접시꽃 자귀나무꽃 모감주나무 꽃 자귀나무 연분홍꽃 자귀나무꽃 고추나무 열매 비 개인 뒤 깨끗함 비비추꽃 비 개인 뒤의 소나무 살아 있는 나무에도 버섯이 산딸나무 열매 저 강한 야생풀 속에서 살아 남으려면 일찍 꽃을 피워야 한듯... 6월의 꽃 2008.06.22
귀롱나무 꽃과 열매 벗나무꽃 열매가 익은 색갈이다. 열매의 크기도 거의 같다. 꽃이 이렇게무수히 피더니...(밀원식물이라 한다) 바로 위 꽃과 열매를 비교해 보면, 진초록과 까만 열매의 어우림은 아름답다. 꽃이 아니어도 아름다웠다. 이 열매가 있는 사진만 보면 밀림속에 들어 온 느낌이다. 4월의 꽃 2008.06.22
자두나무 열매(자두) 사랑나무 ( young님이 붙이신 애칭) 높은 곳에 달린 자두 를 당겨서 나무둥치를 보면 십년을 훨씬 더 지난 나무 같다. 저 자두 한알은 달콤할거다. 등산작대기을 들고 팔을 쭉 뻗은 곳에는 사람들이 자두를 다 따먹었다. 저건 높은 곳을 당긴것이라 그래도 자두가 보인다. 저 큰나무의 자두는 어떤 맛일까.. 6월의 꽃 2008.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