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7월의 꽃

대구 수목원으로....2

이쁜준서 2008. 7. 11. 09:49

 꽃범의 꼬리

 

아래의 꽃들은 잎사귀가 엄청나게 컸다.

 

 쑥부쟁이꽃과 닮았는데, 외래종인지, 잎사귀가 아주 컸다.

이름을 보았는데도 외우질 못해서....

 

      

                                    목향

 

노란 꽃이 루드베키아꽃 정도로 컸고, 벌들이 아주 많았다.

역시 이름은 보았는데 기억을 못하고....

잎사귀는 정말 담배 잎 정도로 컸다.

 

식목원 들입 오르막 길 옆에서부터 나무 밑과, 또 식목원  중간 중간에는 큰원추리꽃으로

조경한 것은 빛났다.

원추리꽃이 주황색과 노란색을 진하게 담고 있고, 꽃도 크고, 꽃대궁이도 시원하니 올라오고,

꽃몽오리도 많으니 대궁이 사이 사이로 핀꽃이 아름답고, 녹색의 잎도 조화로워 꽃 궁전 같았다.

조용한 음악이 계속 흘렀다.

 

 

 

 

 

 

 

 

 

 범부채꽃

씨로도 번식이 됨

 

                                  마가목

 

                                                     마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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