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나서 어제서야 나물들을 다듬고 씻고 나물은 데치고, 호박잎은 과도로 겉줄기 벗겨 내고, 식초물에 담구었다 한잎 한잎 세번을 씻어내고 많아서 세번을 쪄 내었다. 3.000원 한묶음인데 이제 끝이라면서 단이 컸다. 수세미는 썰어서 이 채반에 널어 옥상에서 말리느라 올렸더니 비가 와서 내렸다. .쪽파는 집에서 키우면 이렇게 연한 것으로 생저러기를 할 수 있어 좋다. 양념간장 만들 때도 요긴하고, 꼬지를 한번 해야 겠다. 봄철에는 무씨 한 봉지 사면 이정도 세개에 뿌려서 떡잎이 뾰족하게 보이면 잘라 먹고 한번 더 뿌린다. 가을은 드디게 자라니 한번 뿌린다. 3개에 뿌려 두었으니 1개는 새싹채소로,2개는 나물로 기를 생각이다. 상추는 모종을 심었더니 반정도만 살음을 해서 자랐다. TV 팬스토랑 레시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