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다알리아는 같은 종류이다. 아주 오래 전 다알리아라면 키가 크다고 생각 할 때, 원예단지에서 자주색 다알리아와 이 보라색다알리아가 개량종이라 키가 적당할거라는 것에 두가지 다 1만원하는 것이 있어도. 꽃이 화려하게 핀 15.000원 하는 것으로 사 왔다. 장마가 지나가고 나니 자주색이 병이 왔고, 가을이 되니 자주색도 깨어나 다시 꽃이 피었고, 보라색은 포기가 풍성 했다. 구근으로 겨울월동을 하고, 자주색은 또 병을 했어도 작년까지는 꽃이 피었고, 보라색은 수북하게 꽃이 피는 화분이 3개라 이웃친구도, 뒷집형님도 나누었다. 올해는 위 사진의 보라색만 두 화분 꽃을 피웠다. 한 화분은 나눔을 하고, 우리집에 한 화분만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