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지각 색의 우리가 나리라 부르고 싶게 생긴 수입꽃을 白 이 아니고 百 일백백의 百합이라 한다 합니다. 옥상정원에 백합꽃이 한 송이 피었습니다. 오늘도 자락길을 가다 이곳은 웨딩숲, 웨딩사진 촬영하러 많이 오는 곳인 모양입니다. 이 상징물은 가락지라 합니다. 아마도 믈은 전기스윗치를 넣으면 콸콸 내려가지 싶은 시설 계단식의 꽃밭에는 기린초. 비비추, 바늘꽃, 사람이 다니는 길의 경계로는 황금조팝이 무성하게 심겨 있었습니다. 씨앗 떨어져 발아한 것이 잘 자라지도 않아서 남편이 오늘 아침 3개의 화분에 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