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6월의 꽃

백합꽃

이쁜준서 2024. 6. 2. 08:04


요즘 가지각 색의  우리가 나리라 부르고 싶게 생긴
수입꽃을 白 이 아니고
百  일백백의 百합이라 한다 합니다.


 

옥상정원에 백합꽃이 한 송이 피었습니다.

오늘도 자락길을 가다

 

이곳은 웨딩숲, 웨딩사진 촬영하러 많이 오는 곳인 모양입니다. 이 상징물은
가락지라 합니다.


아마도 믈은 전기스윗치를 넣으면 콸콸 내려가지 싶은
시설

 

 

계단식의 꽃밭에는  기린초.
비비추, 바늘꽃, 사람이 다니는 길의 경계로는 황금조팝이 무성하게 심겨
있었습니다.


씨앗 떨어져 발아한 것이 잘 자라지도 않아서
남편이 오늘 아침 3개의
화분에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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