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분홍 꽃이 절정인 때에
연분홍꽃이 피고 있다.
흰색 카라꽃도 피고 있다.
이 사진에는 세가지 색의 카라꽃이 다 피어 있다.
흰색카라 꽃은 앞으로 일주일은 더 볼 듯하다.
이 다알리아는 꽃이 다 피면
꽃바구니가 된다.
밝은 보라색이라 남편이
좋아 하는 꽃이라 10년도 넘었는데도 친구들 나누어 주고 우리집에 건재한다.
자락길을 갔다가 하산하는
동네 건물 쪽마루 같은 화단에 핀 꽃이다.
코끼리 마늘 꽃
친구네 수국
작년에는 깻잎 같은 잎사귀만 있더니 올해는 꽃이 많이 피었다.
오늘도 자락길 가다.
2일째 등산작대기 2개를 짚고 다닌다.
오늘은 6.000보를 조금 넘겼으니 1만보는 될 것이다.
어제는 미장원을 간다고 자락길을 못 갔는데도
12.000보 정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