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6월의 꽃

초화화

이쁜준서 2023. 6. 25. 06:20


초화화는 꽃은 작고
색은 너무도 곱고
연이어서ㅈ피다가는
미처 꽃몽오리 즌비 못 해서
꽃이 피지  않는 날도  있다.


작년의 피었던 그루터기에서 새싹을 올려 피었다.
겨울월동력이 좋다.

역시나 작년 화분의 그루터기에서 핀 것이다.


바로 위 사진과이
사진은   꽃이 덜 피었을 때이고

한가득 피면
정돈 된 모습이 아니고
흐드리진 모습이다.
피었다 저녁이면
닫았다 다시 새꽃과 함께 피는데
이 아가씨는 아직 늦잠 중이다.


봉숭아는  큰통에
심어  었는데
오후가 되면 굽어지고
물을 주면 허리 펴고
아침에 충분한 물을
주어도  오후에는
또 허리가 굽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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