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연 소스 만들어서 ... 1. 천연소스를 만든다. 여기서 말하는 천연소스는 우리가 흔히 음식 쓰레기라고 하여 버리는 것들을 이용한 것이다. 예를 들어 파뿌리, 각종 잎채소의 누런 잎, 무의 잔뿌리, 양파 껍질 등 평소 먹지 않고 버리는 것들을 깨끗이 씻은 뒤 솥에 넣고 물을 붓고 2시간 이상 푹 끓인다. 그런 다음 건더기는 .. 음식 2007.02.24
[스크랩] 마늘 고추장 마늘 고추장 < 재 료 > * 마늘 2kg, * 쌀 1kg, * 엿기름 500g, * 고춧가루 5kg, * 소금 약간, * 메주가루 약간 < 만드는 법 > 1. 마늘은 까서 분쇄기에 간다. 2. 쌀은 5~6시간동안 불려 1시간 동안 푹 찐다. 3. 엿기름은 체에 3~4회 걸러 놓는다. 4. 쪄낸 밥과 엿기름물을 붓고 6시간 정도 삭힌다. 5. 삭힌 역기름물.. 음식 2007.02.24
봄 언제부터가 봄인지 제 각각으로 대답을 할 것이다. 오늘이 2월22일 12:36인데 꽃이 피었다고 봄이라고 하다가도 아직은 정월인데 매서운 찬 바람이 동장군을 몰고 왔다면 그 꽃과 나무도 동사 할 수 있으니 봄이라고 말하기에는 겁이 나는 것이다. 남쪽 하동에는 매화가 피었다고 블로그님들의 매화 몇.. 샘물 2007.02.22
친척들과의 만남 지난 해는 준서를 돌본다고 큰집(남편의 맏 종형) 제사에 참석을 못했다. 종 형제들이 11명인데, 11번 째 집은 아직 초등학생이지 위로는 조카들이 장가 가서 초딩 학부형들인 집도 몇 집 된 층층이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다. 웃대 어른들은 이제 시숙모님, 우리 시어어님만 남으셔서, 시어머님을 모시.. 샘물 2007.02.19
화려한 날들이다. "화려한 날들이다" 힘 겹게 시험준비 하느라 공부하는 작은 아이에게 한 말이다. 뭔가를 하고 있다는 것, 목표가 있다는 것 그 때는 힘겨운지 모르지만 지나면 20대는 나날이 화려한 날 인것을 현재 힘겹게 공부하는 작은 아이가 알까? 샘물 2007.02.17
밥 여러가지 이름으로 부르는 밥이 있다. 냉동실의 완두콩으로 찹쌀을 약간 넣고 밥을 했더니 이 겨울에 새파란 콩이 듬성듬성 있는 밥은 혀끝에서 착 달라 붙는 달콤한 맛으로 좋았다. 찰밥, 보리밥, 콩밥, 쌀밥,무밥, 씨래기밥, 김치밥,콩나물밥,김밥, 초밥, 등등 우리는 쌀에 무언가를 섞어서 밥을 짓고 .. 샘물 2007.02.16
겨울비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고, 준서를 데리고 서문시장에 갔다가 오는 길에는 지하철을 타고 왔다. 준서가 버스를 타면 멀미를 해서 좀 걷더라도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 우리집이 있는 계명대 역에 내려서 지상으로 올라 왔을 때 제법 비가 내렸다. 준서 옷에 모자가 달려 있었고, 또 포대기가 있어서 업.. 샘물 200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