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좋겠다" 4월 중순의 일요일 오후 1시경 시내 버스의 풍경은 젊은 사람보다는 친구들의, 친척들의 잔치 가는 나이 지긋한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아침에만 해도 옥상에서도 추웠는데, 그 시간에는 햇볕을 피하고 싶을 정도로 따뜻했거든요. 한 63~65세 정도 되는 아주머니(?) 한 분이 앉지 못하시구 서 계시다 버스.. 샘물 2006.04.24
봄비 온 뒤 풀빛처럼..... 나의 아이디가 스위트 바질 입니다. "희망"이란 뜻을 가진 우리 산야에 어디든 피어나는 사진의 꿀풀의 일종인 허브 종류입니다. 어디든 피어나고, 약용도 되고 무엇보다 "희망" 이란 뜻이 좋아서 아이디로 했습니다. 우리들은 4월인 지금도 기상 이변으로 춥다고, 덥다고 하지만 땅은, 식.. 샘물 200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