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이디가 스위트 바질 입니다.
"희망"이란 뜻을 가진 우리 산야에 어디든 피어나는 사진의 꿀풀의 일종인 허브 종류입니다.
어디든 피어나고, 약용도 되고 무엇보다 "희망" 이란 뜻이 좋아서 아이디로 했습니다.
우리들은 4월인 지금도 기상 이변으로 춥다고, 덥다고 하지만 땅은, 식물은, 뾰족한 새싹을 때 되면 내어보냅니다. 새로운 봄이라고 말입니다.
봄 비는 봄을 재촉하고, 가을 비는 가을을 재촉하잖아요
봄 비가 오고 나면 그 깨끗한 풀빛 파르스럼한 그 맑은 풀빛 -익지 않은 보리밭의 색깔이랄까?
그래서 대문의 이름을 - 봄 비 온 뒤 풀빛처럼- 이라고 했습니다
그냥 친구와 대화하듯 자잘한 일상사를 이야기 할거예요
놀러 오셔서 "환~한 미소를 가득이" 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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