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는 것? 교육방송에서 하는 프로그램중에 "그 여자"(?) 라는 것이 있다. 그냥 스치다 몇번 본적이 있는데, 몇일 전에는 재방송을 보게 되었고, 아마도 2회분으로 편성 된 것 같았다. 내가 보았을 때는 하반신이 마비된 한아기의- 걸음마 정도의- 엄마였고, 6~7살 연하의 남편을 둔 아내였다. 그 여자가 하는 말이 .. 샘물 2007.10.25
해를 보며 열린 용담의 미소 피었다가 해가 지면 다시 꽃몽오리처럼 오모린다. 거름도 주고 가꿀 때는 벨로아를 연상할만큼 진한 색이다. 그리고 야생에서보다 더 키도 크고, 꽃도 조롱조롱 달린다. 올해는 거름도 못했고, 중간에 또 친구를 떼어주면서, 돌단풍 곁에 쬐금 남겨 두었던 것이 고맙게 꽃을 피웠다. 10월의 꽃 2007.10.22
블로그에서 한글이 않되고 영자만 될 때 한글 자판이 안 먹일 때 1. < Shift키 + Alt 키> 를 동시에 누르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한/영 키를 누르면 됩니다.(준서할미가 하고 있는 방법) 샘물 2007.10.18
[스크랩] ♬ 아주쉬운 두부버섯조림 ◈아주쉬운 두부버섯조림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15분~20분 분량 3~4인분 재료 [재료] 부침용 두부 2분의1모, 표고버섯 5개(반정도 마른것..집에서 말리던것을 사용..ㅎ 없으면 아무거나 사용하면 되고, 마른버섯은 불려서 사용) 느타리버섯 3분의1팩, 파, 깨소금, 참기름 [조림장] 간장 1수저반~2수저, 매운.. 음식 2007.09.30
"그거는 그러면 안돼지" 아침 등원길 바람이 살랑한다고, 미리 나가 보았던 준서외할아버지 가 준서에게 바람막이 점퍼를 입혀 주는 모습. 어제 늦은 오후에 빵을 먹고 낮잠을 자더니, 자고 깨서는 얼굴 몸 몇군데에 가렵기도하고, 붉게 되었다. 전에도 "피자빵"이라고, 준서가 먹던 빵인데, 향신료가 달리 들어갔는지? 아니면 .. 아토피 2007.09.28
핸드폰으로 찍은 달 달빛은 부담이 없는 빛이다. 그리고 그 달빛을 보고 제 각각 그 때 그 때의 감흥에 따라 한사람이 표현을 해도 각양각색이다. 휘영청 밝은 달을 핸드폰에 가두니 저렇게 주위는 칠흑이 되고, 달은 작디 작아서 겨우 자기 몸을 밝히는 정도의 달빛이 되었다. 거실에서 육안으로 보이는 달빛은 가두지 않.. 샘물 200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