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9월의 꽃

옥상정원 가을 정리

이쁜준서 2024. 9. 8. 08:20


명자나무 전지 한 것은 가지에 가시가 있어 따로 잘게 잘라서 종량제  봉투에  묶어 내었고,

햇빛에 말려서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하고, 버리고 나면,
한꺼번에 다 말끔하게  쓸어 내지는 못하니 서너 번 쓸어 내고,
물청소를 해야 끝이 난다.

내가 션찮아서 명자나무 전지만 어제
도 왔고,
남편 혼자서  그나마 시원한 시간대에
3일을 일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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