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7월의 꽃

디스토리 제 2신 발렌타인 자스민

이쁜준서 2022. 7. 12. 03:26

 

5월에 친구가 꽃 피는 식물을 가지러 오면서 겨울에 실내에서 삽목을 했었다면서

가져 온 것이 완전 삽목 성공은 아니었다.

가져 온 대로 그대로 한달 이상을 키워도 실하게 뿌리가 내리지 않았다.

화분 아래에는 분갈이 꽃거름을 넣고, 이웃 친구것과 내것을 따로 분리해서 심어 키웠다.

6월 중에 뿌리가 완전히 내리더니 7월 들어서는 이렇게 꽃이 피었다.

 

머리핀, 브롯치등의 악세사리 디자인에 쓰도 이쁠 것 같다.

꽃으로 감상하기에는 향기가 아주 좋다.

파는 것으로는 어린 폿트 식물이 없고 제법 큰 플라스틱 화분에 심어 팔기에

몸값이 제법 한다고 한다.

 

이웃 친구도 살려서 보냈고,

이 화분에 다행히 2포기라 꽃 친구 또 한 사람에게도 9월에 만나면 들고 갈려고 한다.

 

글 오른쪽에 중앙에 T 가 있는 박스에 꽃사진을 넣고 글을 넣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댓글에 부탁드립니다.

어찌 어찌 해 보아도 지금 한 것처럼 사진이 가려지고, 설명글은 넣지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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