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겐벨리아 1
브겐벨리아 2
브겐벨리아 3
브겐벨리아는
우리나라에서 울타리용으로 심어 놓듯 해져 있었다.
하와이 무궁화 1
우리나라에서도 보던 꽃
꽃은 자잘했고, 향기가 아주 좋았다.
위 사진의 꽃나무
하와이무궁화 2
플루메리아
어느 정원이고 있었던
향기가 좋은 꽃나무이고, 꽃송이도 컸다.
야자수 나무보다야 키가 작았지만,
키가 컸다.
많이 심겨져 있었어도 이 나무에서만 보았다.
하와이무궁화 3
거미백합
5박6일의 가족 여행을 떠나면서,
이웃친구에게 옥상을 부탁을 하고,
혹여 급한 연락 할 것은 딸의 폰 번호 카톡으로 남기고,
우리 부부는 폰으로 사진만 찍지 하고서 떠났습니다.
카톡 연락은 되었고,
처음 몇일간은 카톡도 보기만 했는데,
한 이틀간은 카톡으로 소식 주고 받았지요.
블로그는 글을 읽을 수 있었고,
댓글도 읽을 수 있었지만,
낮시간은 그럴 여유는 없었고,
가나 오나 물 새는 바가지가 된 몇시간 못자는 것 때문에,
새벽 시간에는 다음의 한 줄 뉴스를 쫓아 다니면서 놀았습니다.
지금처럼 컴퓨터를 열어 놓을 수 있다면....이 불편 했습니다.
폰으로 사진만 찍는다는 것은 많이 불편 했습니다.
그곳에서 이 나라에 살아라 하면?
우리나라가 훨씬 좋았습니다.
그냥 여행은 여행일 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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