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여행

자색문주란 외 이야기

이쁜준서 2019. 8. 6. 21:26

 자색문주란

베트남 다낭 호텔 빌라촌에서


 

지금까지 본 문주란은 흰색꽃이 핀 것만 보았다.

빌라 촌 각 빌라에 작은 정원이 있었고,

그 정원에는 문주란이 많이 있었다.


사진 찍는데도 자색문주란의 향기는

흰색문주란 향기보다 더 진했다.

집에 와서 몇시간 뒤에도,

그 향기 생각이 났다.





 





 

야자수  나무

야자수나무에 야자열매가 열린 것은

TV프로그램의 화면으로나 보았다.


베트남 다낭의 바닷가나 빌라촌의  정원에도,

수영장에서도,

흔하게  즐비하게 심어 놓았다.









 

자색문주란의 낱 꽃 한송이가 이렇게 크다.



 





 

흰색 문주란



 

자색 문주란은 둥치의 표피가 자색이다.



 

수생식물  물질경이

우리 옥상정원에서 수생식물을

키울 때 있었다.




거미백합

흰색문주란 옆에는, 이 흰색꽃이 즐비 했다. 





 



 





 

 

빌라 앞에서 본 바다의 전경





 

그 바다는 부산 해운대 바다보다

파도가 높아서 해수욕장은 아니였고,

나를 비롯한 관광객은 맨발로 저 바닷가를 걸으면서

파도의 포말을 걷는 것의 즐거움이였고,

아침 해가 뜨기 전 아직 어둠이 걷히기 전에,

사람들은 바닷가를 걷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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