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5월의 꽃

호야꽃

이쁜준서 2017. 5. 27. 09:46

 

 

호야꽃은 난처럼 개화해서 있으면 꿀이 생긴다.

 

 

 

작은 호야 한 폿트를  사서 창문에 걸었다.

 

그렇게 키우기 시작한지 올 해가 4년차이다.

3년차인 작년에 꽃을 2송인가? 피웠고,

올 해는 우선 6송이가 보인다.

 

 

 

 

아주 작은 성냥알갱이처럼  있다가 이 정도만으로도 자라는데도,

한달이상 걸렸다.

 

 

 

 

다시 이 정도로 꽃몽오리가 커졌고,

 

 

 

 

이 정도로 색이 나고, 커지면 곧 피어난다.

 

 

 

 

 

 

 

 

 

 

 

 

4년차 호야

 

겨울은 따뜻한 실내에 두어야 하고,

물은 다육이정도로 적게 주어야 하고,

옥상에 두면 잎 무늬가 선명하지 못하다.

그늘에서는 잎이 선명한 무늬가 있지만, 또 꽃을 볼려면 적당한 햇빛이 있어야 하고,

영양분도 관리도 해야 한다.

 

 

가분수라서 가을 쯤에는 분갈이를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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