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꽃은 난처럼 개화해서 있으면 꿀이 생긴다.
작은 호야 한 폿트를 사서 창문에 걸었다.
그렇게 키우기 시작한지 올 해가 4년차이다.
3년차인 작년에 꽃을 2송인가? 피웠고,
올 해는 우선 6송이가 보인다.
아주 작은 성냥알갱이처럼 있다가 이 정도만으로도 자라는데도,
한달이상 걸렸다.
다시 이 정도로 꽃몽오리가 커졌고,
이 정도로 색이 나고, 커지면 곧 피어난다.
4년차 호야
겨울은 따뜻한 실내에 두어야 하고,
물은 다육이정도로 적게 주어야 하고,
옥상에 두면 잎 무늬가 선명하지 못하다.
그늘에서는 잎이 선명한 무늬가 있지만, 또 꽃을 볼려면 적당한 햇빛이 있어야 하고,
영양분도 관리도 해야 한다.
가분수라서 가을 쯤에는 분갈이를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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