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라벤더
봄도 아닌 초여름에
모종들을 심었다.
받침대 사이라 그늘이 져서 일단 포욕실처럼의 역활을 한다.
날씨가 초여름에 육박해서 심을 때 물 주고는 겉 흙이 마를 때까지 물을 주지 않을 것이고,
겉흙이 마를 때 쯤이면 아마도 새뿌리가 내리기 시작 할 것이다.
제피란서스와 독일은방욱꽃
흑법사가 화분에 비해서 위가 무겁다.
몇일 전 한번 넘어져서 가지가 하나 부러지고, 전체적으로 눌린 상태이다.
자잘한 사계국화는 뿌리가 잘 내리고 나면
계속계속 꽃이 피는 것이고,
화분에서보다 언덕진 곳 가 쪽으로 심어 놓으면,
아래 쪽으로 향해 피면 아주 아주 고운 꽃이다.
'5월의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야꽃 (0) | 2017.05.27 |
---|---|
잉글리쉬 라벤더 (0) | 2017.05.26 |
노란백합, 노란꽃창포 (0) | 2017.05.21 |
알리움기간티움 (0) | 2017.05.20 |
사계국화, 거미바위솔 (0) | 2017.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