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삽목을 했고, 2016년 1년을 키우면서 외대로 자라게 가지를 전지 하면서 키웠고,
올 해 아랫가지를 또 자르고서야 이 모양이 되었다.
에미는 퇴출 했고,
2016년 삽목한 2가지 중 하나는 생긴대로 키우고 있다.
너무 큰 화분들은 꽃이 필 때는 좋은데, 평소 건사하기가 어려워서 입니다.
서양붉은병꽃
새로운 수입종의 꽃이 출하 되면은 작는 폿트는 없다.
프라스틱 검은 제법 큰 폿트에 심어서 15,000원을 달라고 했다.
삽목으로 하면 되는 것을 사기가 싫었고, 그 다음해에
우연하게 아주 작은 삽목가지를 얻었는데, 손가락길이로 2개 삽목을 했는데,
1개만 성공 했다.
그렇게 귀하게 작은 화분에서 이 화분에 오기까지 거름도 잘 해 주었고,
정성으로 가꾸었기에 이렇게 꽃이 무성하고 또 색갈이 진하고 곱다.
이제 화분 숫자도 줄이고, 화분 크기도 줄이는 중이라
앞으로는 서양붉은병꽃의 이런 모습은 볼 수 없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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