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아랫 쪽부터 피기 시작 했고, 맨 아랫쪽의 만개한 꽃
꽃은 흰색이 더 고귀스럽게 보입니다.
실내에 들여서 계절을 앞 당겨 피는 이 명자꽃에게 저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환기를 자주, 아주 추운 날 환기는 꼭 해주은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겹의 꽃잎을 살며시 살면시 피어 내었습니다.
처음 피기 시작할 때는 희다 못해서 아주 연 초록빛의 꽃심이지요.
이 명자꽃의 삽목 가지를 얻었을 때는 참으로 행복 했습니다.
다른 명자는 가지치기를 했었도 이 명자는 그대로 키웠습니다.
곧바로 올라 간 가지를 지주를 세워서 약간 감아 주었더니 자연스런 곡선이 있어 더 보기 좋습니다.
스마트폰 사진이 그대로 보여 주는것을 찍은 것입니다.
바로 위의 사진의 가지와 같은 꽃가지 입니다.
꽃 잎 한겹 한 겹이 피어 나는 것을 찍는다고 1.7배로 찍었는데,
역시나
사람 눈보다 카메라가 못합니다.
꽃이 지고 나면 물관리를 잘 해야 명자나무가 고사 하지 않습니다.
제 특성을 거슬려서 실내로 들였기에 그렇습니다.
화분들은 4월 10일경에 나무가 현관 앞에서 그 때가 해가 멀고 직사광이지 않아서
햇빛, 바람에 적응 시켜서 옥상으로 올립니다.
다육이등의 것은 4월 20일경에 역시나 적응 시켜서 옥상으로 올립니다.
실내에서 들이는 화분들은 실내에서 4개월 정도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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