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2월의 꽃

운용매와 봄꽃들 데려 오다.

이쁜준서 2015. 2. 25. 19:18

 

 

페라고늄

 

페라고늄

 

페라고늄

 

레위시아

 

레위시아

 

레위시아

 

포켓러브

 

만추

 

 

 

카틀레야

친구가 가르쳐 준 이름으로는 검색이 않되어 ??? 입니다.

 

페라고늄은 제라늄의 종류라 했고,

레위시아는 꽃대가 잘 올라 오기에 한 동안 꽃을 볼 수 있다 했고,

포켓러브, 만추, 카틀레야,???는 서양란 종류에 속합니다.

 

카틀레야는 이렇게 작고, 향기가 없는 품종도 있고, 벌브도 크고 꽃도 크고, 향기 또한 좋은 큰 품종의

카틀레야도 있었습니다.

 

준서할미네보다 훨씬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많는 친구네인데,

올 겨울은 서양란에 빠져서 신비디움처럼 큰 서양란에서 아주 작은 서양란까지

여러가지를 들였다 했습니다.

 

오늘 원예단지로 꽃구경 한다고 나갔지만,

준서할미 속내는 운용매를 만나고 싶어서 갔습니다.

2월에 갔을 때는 작년에 팔던 것도 없었는데,

묘목을  많이 취급하는 곳 2곳에서 운용매를 만났습니다.

 

웃 자란듯 화분에 키우기에는 키가 컸는데

한 곳은 지나 왔고, 두번 째 만난 곳에서 사 왔습니다.

키가 너무 커서 버스를 탈 수 없어서 제법 긴 길을 걸어 와서

전철 환승해서 데리고 왔습니다.

 

운용매 키우는 법을 검색을 통해서 배워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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