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사진 2
사진 2의 명자꽃이 있었습니다.
2014년 봄 꽃이 피고는 시름시름 시들더니 고사 했습니다.
처음에 시들 때 가지를 꺾어 삽목을 했더면 좋았을 것을, 그 생각을 못하고 있다가
거의 희망이 없다 보일 때 시들어진 가지를 꺾어서 삽목을 했고, 사진 1과 같은 꽃으로 변해 버린 것입니다.
제일 예뻐 했던 나무였는데, 참 아쉽습니다.
그나마 시들어진 가지로 사진 1과 같은 모양이라도 남아서 다행이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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