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7월의 꽃

부레옥잠

이쁜준서 2016. 7. 26. 11:33




부레옥잠

은색비늘이 손에 묻어 날 것 같은 느낌의 꽃잎 한장의 선명한 무늬


주로 자연적으로는 갇힌 물인 못에 많았다.

갇힌 물은 아니지만 천천히 내려가는 수로에 온갖 수초들과도 있었고,


연꽃 말고, 수생식물의 꽃을 시골에서 어린 시절 보았던 것이다.

뿌리를 물 속 흙에 내리지 않고도 둥둥 떠서 있는 것은

잎사귀 밑에 볼록 볼록한 것에 공기가 담겨있어서 이라고 한다.

물 정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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