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6월의 꽃

모감주 나무

이쁜준서 2016. 6. 26. 08:57



모감주 나무 꽃








잎사귀가 공예품이라면 잔 손이 많이 들어갔음직하게





바람이 멈추지 않고 계속 불어서 이  꽃가지를 세번을 찍었는데,

이 사진은 중앙이지만, 윗 쪽으로 치우친 사진, 아랫 쪽으로 치우친 사진 

마음에 들지 않아도 그 중 중앙이 나아 보여서




나무의 한 쪽 가지가 땅으로 늘어지고, 그 가지에 꽃이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