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5월의 꽃

5월의 신부 같은 흰색붓꽃

이쁜준서 2016. 5. 5. 12:32











꽃몽오리 속에 접었던 꽃잎을 펴는 중입니다.




접었던 꽃잎을 펴면서 피어 나는 모습이 참 신기합니다.





그 중 꽃잎을 다 편것은 어제 피었다 오후에 다시 접었다 핀 것이고,

나머지는 오늘 피고 있는 중입니다.

































부산에서 담아 온 습지의 토종붓꽃 몽오리가 딱 붓을 닮았다.






바다가 보이고 그러니 해풍이 부는 습지에서 핀 토종붓꽃입니다.

정말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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