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샘물

시슨드시 블레스바디로션이란 것을 바르고,

이쁜준서 2016. 4. 29. 05:00




시슨드시 블레스 바디 로션은,

FDA에 일반의약품으로 등록 된 제품이라 합니다. 




산야초 성분으로 된 것이라 하는데,

순하고 약간의 향도 있던데,


저는  샤워 후 바디 로션으로도 바르지만, 얼굴에  스킨, 로션은  화장 할 때나 바르고,

평소 세수하고는 시슨드시 블레스바디로션 만 바릅니다.

핸드크림도 따로 사용하지 않고, 손에도 바릅니다.

그러고 보니 얼굴, 샤워 후 몸에, 발에, 손에,

제 경우에는 진정 단 하나의  바디로션 입니다.



피부트러블이 있는 증상에만 바르는 것이 아니고,

샤워 후 바디로션처럼 바르는데, 피부가 부드러워 졌습니다.











시슨드시 블레스바디로션을 바르고 난 뒤 발 뒷굼치의 변화




                            

겨울이면 발 뒷굼치가 깊게 갈라져서 반창고를 붙이고 지냈습니다.

신고 있으면 발 뒷굼치가 부드러워 진다는 검은색 반버선도 신어 보았지만,

공기가 통하지 않아서 발가락이 가려워서 신다 그만 두었습니다.


딸 아이가,

샤워 후 바디 로션으로 바르면 피부가 부드러워 지고,

피부 질환에도 잘 듣는다면서,

시슨드시 블레스바디로션

바르니 정말로 피부가 부드러워 져서  어느 날부터  발 뒷굼치에도 발라 보자 하고,

한 열흘 정도 발랐더니  위 사진처럼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그래도 상처 투성이 입니다.




거의 5달 정도 바른 뒤에는. 

두꺼워진 각질이 떨어진 자리가 새살이 채여서 많이 나아졌고,

엄지발가락 밑으로 각질화 된 부분도 많이 호전 된 상태입니다.

하도 고생을 했었고, 나아지고 있어 꾸준하게 발랐습니다.



왼쪽은 각질화가 많이 연질화 되었는데도 엄지발가락은 더 심해서(2015년 10월 31일) 발 바닥보다 더 많이 남았고,

오른 쪽 사진은 그 후 2016년 1월 3일의 상태는 엄지발가락의 뚜거웠던 각질화가 다 연질화 되었습니다.




몇 달을,꾸준하게 발랐고,

이 사진이 올 해 1월의 사진인데,

겨울이면,

발 뒷굼치는 쩍쩍 갈라지고,

반창고를 포개 가면서 발라서 겨울을 날 것인데,

이렇게 깨끗 해 졌고, 각질화 된 살이 연질화 된 새 피부라  발가스럼하게 된 것입니다.


온 겨울 내내  시슨드시 블레스바디로션 을 꾸준하게 발랐고,

온 겨울 내내 발 뒷굼치는 이렇게 매끈함은 지속 되었었습니다.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로 호전 되었다고 3달 정도 바르지 않았더니,

손으로 만지면 약간 꺼칠꺼칠 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갈라지고 하지는 않습니다.


이제 다시 열심히 발라야 겠습니다.








약간의 무좀도 나아 졌습니다.




심한 무좀은 아니어도 일년 중 서너차례 가렵고, 긁으면 발가락 사이가 갈라지고,

짓무르로 해 왔습니다.


6월 또 가려워서 샤워 후 바르던 시슨드시 블레스바디로션 을 발 가락에 발랐습니다.

왼쪽 발가락에 약간 거뭇하게 보이는 것은 수포가 주저 앉은 자리 이고,

자세하게 보면 아주 작은 수포가 피부 밑에 숨어 있는 상태입니다.


오른 쪽 사진에서는 무좀이 나아 진 상태입니다.





발바닥의 각화 된 살도 연질화 되었고,

발가락 밑의 살이 발갛에 보이는 것은,  껍질이 벗겨지고 새살이 나와서 그렇습니다.


오른 쪽 사진의 발가락 피부가 검게 보이는 것도 껍질이 벗겨지고 새살이 이어서 그렇습니다.


사람은 각 각 조금씩 다릅니다 만

제 경우에는 무좀도 나아졌습니다.





여자들은, 나이가 40대만 넘어도 발 뒷굼치가 스타킹을 신을 때 매끄럽게 들어 가지 않습니다.

제 경우에는 발 뒷굼치가 갈라지기 시작한 것은  50대 후반부터 시작 되었고,

나이가 들어 가면서 점점 더 해져서, 겨울이면 반창고를 비잉 뒷굼치에 붙이고 지냈는데,

물론 발 전용 크림을 바르기도 했지만, 이렇게 낫지는 않았습니다.


시슨드시 블레스바디로션 바를 때 끈적거리지 않고, 바로 스며 들고, 촉촉한 느낌을 주는

보습력이 좋았습니다.


나아지고 봄이 오고부터는 바르지 않아지던데, 발 뒷굼치가 손으로 만지면 꺼끌꺼끌 하게 되었습니다.

갈라지지는 않았습니다만, 다시 열심히 발라야 하겠습니다.

 각화된 피부가 연질화 되기까지는 몇달을 두고 꾸준하게 발랐습니다.


그에 비하면 무좀은 더 빨리 나아졌습니다.

무좀이 있는 발은 기온이 올라 가면서 가렵기 시작하면 당장 가렵지 않은 피부도 자세하게 보면 피부 밑에

작은 수포가 있고, 시일이 지나가면서 그 수포 있던 자리가 가려워 지고 합니다.

피부 밑의 수포가 없어지고, 무좀도 나았습니다.


처음부터 딸아이가 준 것이였고, 계속 딸아이가 대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