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주색 백합
11시가 지나니, 수술이 세워지면서 꽃가루가 흔들리면 떨어지겠습니다.
꽃몽오리 한개만 생겨서,
점점 꽃몽오리가 커지더니, 피기 직전 무렵에는
꽃방망이 처럼 보였지요.
어제까지는 꽃방망이였는데,
오늘 아침 나가니 현관 앞에서 꽃이 피기 시작 했고,
바로 위 사진보다 1시간 더 지나서는 조금 더 피었고,
돌기처럼 생긴것은 점이 아니고, 손가락으로 만지면 돌기가 맞습니다.
꽃술 집처럼 선명한 노란색의 세가지 갸름한 타원형도 보이고,
꽃가루 받이를 하면 씨앗이 생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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