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9월의 꽃

명자나무 방제약 살포- 자닮오일 + 자닮유황

이쁜준서 2014. 9. 12. 13:25

 

 

꺾꽂이로 뿌리내기에 성공한 명자들을 일단 작은 화분에 이식 한것입니다.

8월 23일인가에 했으니 이식 한지가 20일여 되었습니다.

살음을 했을 것이고, 새 뿌리가 자라고 있을  것입니다.

 

 

 

삽목거리 어미 나무가 균에 감염 되어 있었습니다.

어미 나무처럼 잎 사귀 뒤가 허옇게 변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자닮오일과 자닮유황을 희석해서 뿌려 주었습니다.

병충해도, 균에도 다 잘 듣는다 하는데,  2014년 9월 12일 날 약재를 뿌렸습니다.

 

2주 뒤에 다시 한번 뿌려 주고, 다시 2주 뒤에 뿌려 줄 예정입니다.

 

기존에 우리 집에 있던 명자나무 잎사귀 입니다.

병충해에 해를 입지 않으면 이렇게 방금 세수 한 듯 말갛게 보여야 건강한 명자 나무입니다.

 

2014년 9월 16일    자닮오일 + 자닮유황 2차 방제약  침

2014년 10월25일    자닮오일 +자닮유황 3차 방제약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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