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의 모습
2년차 와송의 잎 겨드랑이에서 올라 온 새순을 뿌리 내어 자란 것
위 와송의 5월 27일의 모습
9월 24일
위 사진의 와송이 자란 것
제 각각으로 방향을 잡고,
그 형상과, 그 은빛 꽃몽오리를 품고 있는 색상이 조화롭고, 아름답다.
특이한 색상과 형상이다.
마른 약재가 아니고, 생명이 있어 자라는 것이라 아름다운 것이다.
이 시기의 와송은 산야에서도 눈에 잘 뜨이지 싶다.
와송 잎 겨드랑이 마다 꽃송이를 품었다.
꽃몽오리가 참으로 촘촘하게 왔다.
참 여러 무늬를 연상하게 한다.
처음에는 씨를 채취할려고 두었는데, 작년 한 포기에서 꽃을 보았으나,
따로이 씨라고 보이지도 않았고, 떨어져 올 봄 새로운 개체가 올라 온 것도 없었고, 그대로 말라 버렸던 것이 생각나서,
많이 심을 곳이 있는 것도 아니고, 씨가 된다면 5포기의 씨앗도 해도 된다 싶어서 수확을 했다.
어미 와송은 잎을 돌려 따기로 따서 갈아 먹었는데도
8월부터 따지 않으니 그도 꽃대를 올린 것이다.
냉동실에 두고 필요 할 때 사용 할 것이다.
1,7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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