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7월의 꽃

7월의 원예용 꽃들

이쁜준서 2013. 7. 18. 06:30

 

 

 

물싸리

아직 널리 보급이 되지 않았는데, 전시용으로 심어 두었고,

누가 꼭 사겠다는 사람도 있을 수 있어 가격을 붙여 놓았지요.

 

 

 

소엽풍란

보통은 흰색인데, 제대로 색이 나면 보라색이 더 짙다고 했습니다.

이름을 달고 있었고, 지금은 색이 옅어서 50,000원이고, 제대로 색이 나면 90,000원이라 했습니다.

아마도 선물용으로 적당한 가격이다 싶어 잘 나가지 싶었습니다.

 

 

 여름수국

 

 여름수국

 

 

여우꼬리

이젠 신품종에 들어 가지는 못해도

이렇게 많이 심어 놓으니 그야말로 대품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담배풀

그야말로 초화라서 작은포트에도 팔고 있는데, 이렇게 심어 놓으니 보기 좋습니다.

가격은?

팔려는 것이 아니고 전시용입니다 라고.

 

???

여러 곳에서 팔고 있고, 아직은 신품종 취급을 받습니다.

이 화분의 반 정도 되는 것이 15,000원을 했습니다.

겨울 빼고 내내 꽃을 핀다고 했습니다.

녹색잎도 이렇게 풍성하게 꽃도 이렇게 크야 아름답지

개업 때 받아 잘 관리 되지 않은 꽃은 볼품이 없습니다.

 

 

금관화

아직은 몸값이 제법 합니다.

이 화분이 50,000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