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팔던 것을 팔리지 않아 그냥 물만 주고 살리기만 한 것을 사 왔다.
사와서 심은 것은 7월 16일 이고,
이 모습은 7월 19일 모습이다.
가지가 늘어지는 성질이 있어 적당한 화분이 없어 난 화분에 심었다.
조밀한 가지를 정리 해 주고, 실날 같은 흙에서 올라온 가지도 정리 해 주고,
몇일 만에 생명기가 전체에 올랐다.
그래도 한 송이 꽃몽오리도 있고,
진한 색은 와서 완전 개화를 한 것이고,
내년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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