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프민트
서양 박하 중 가장 오래 된것, 육류, 감자 요리 등에도 넣을 수 있고,
말려서 방향지로도 사용 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로즈마리는 구 할 수 없어, 꽃집에서 녹지에 심어 놓은 것을
꺾어 와 꺾꽂이를 했지만, 과연 이 뜨거운 폭염에 옥상에서 살려는지?
2년전부터 로즈마리만 키우고 봄이면 4~5종의 허브를 챙기던 것을 않했더니
생선 전 할 때, 애플민트를 살짝 얹기도 하는데, 아쉬웠다.
몇일 전 원예단지에서 팔리지 않아 돈 가치가 없어 폐기처분 하는 곳에서도
찾아 보아도 7월의 폭염이니 없었다.
우연하게 어제 우리 동네 작은 꽃집에서 팔리지 않아도 물은 주어서
멋대가리 없이 키만 자란 애플민트, 스피아민트 포트를 사고,
페프민트는 화원 앞 녹지에 심어 두었던 것을 꺾어와 꺾꽂이를 했다.
이제 허브를 키워 수확하기는 늦었지만,
혹여 몇가닥의 애플민트를 수확하게 되면, 건조해서
양파 효소에 넣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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