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엽편주라 하더니 정말로 나뭇잎 같은 배다
장대 거룻배 이고,
몇몇의 토착민인 어부들에게만 고기잡이가 허용되어
설치 된 어구를 관리 하는 중이였다.
서정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 풍경이었다.
거룻배 : 돛이 없는 작은 배
나룻배 : 1. 강이나 내 또는 바닷물에서 사람이나 짐 따위를 건너 주는 배
2. 큰 배에 짐을 실어다 나르는 배
민서할머니께서 담아오신 사진입니다.
지나갈 때는 진사님 몇분이 카메라를 장착하고 기다리고 있던 곳입니다.
차에서 내리면서 문소리에 후두둑 안쪽으로 날아 가버려서
기다리고 있으면 또 날아는 올텐데,
늘 기다리지는 못합니다.
금호강에서도 늘 기다리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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