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음식

석류효소

이쁜준서 2012. 3. 10. 10:26

      

           석류 8Kg으로 동량의 설탕을 넣고 항아리에 효소를 담았다.                                       4달 10일만에 걸렀다. 겨울방학에 준서네가 왔을 때 준 것이 있어

           감기, 기침에 먹을 것이라 껍질과 알맹이를 쪼개어서 담았다.                                     5리터 한병, 2리터 한병이 나왔다.

 

 

 

           

원 재료인 석류가 가정집에서  기른지 만 16년이 된 나무에서 딴 석류이다.

 

10월 22일에 담아  해를 넘겨 3월 10일에 걸렀으니

4달 20여일이 되었다.

 

봄, 여름, 가을 숙성하면 겨울에는 좋은 약성의 석류 효소가 될 것이다.

준서네로 보낼 것이다.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멸치젖갈 달이기  (0) 2012.04.17
희한한 김밥  (0) 2012.04.02
콩나물 기르기  (0) 2012.02.27
마른김과 멸치분말,  (0) 2012.02.27
2012년 임진년 간장담기  (0) 201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