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다1 1) 재료를 들어 만들다
2)만들거나 이루다
새해가 되면 하는 덕담 중에
복 많이 받으세요.
복 많이 받거라.
는 인사를 많이 한다.
아주 간혹 복 많이 지으세요란 인사를 듣기도 하지만, 준서할미 스스로는 그 인사말을 해 본적은 없다.
[집을 짓다]
(바느질로) [옷을 짓다]
[웃음을 짓다]
[밥을 짓다]
[농사를 짓다]
[이름을 짓다]
[죄를 짓다]
[결론을 짓다]
[사람의 관계를 형성하다} 무리를 짓다
[기회나 계기를 만들거나 이루다]
지금까지는 형태는 있었으나 그 것은 재료에 불과한 것이고, 그 재료들로 새로운 어떤 형태와 쓰임새가 있게 하는 것이
짓는 것인 듯 하다.
아니면 어떤 의미를 부여하게 하는 것---- 이름이 없었던 것에 이름을 지어 그 이름이 대표되게 하는것,
[짓다]란 것에는 창조적인 것이 있기도 한 것이다.
복은 하늘에서 받는 것이라 싶은데도,
그 이전에 내가 복을 받을 행동 [복 짓는 마음으로 한 행동이나 마음이 있어 생긴 것이지 싶다]
이글은 앞으로 더 채워 나갈 글입니다.
형체가 없는 바람, 베품, 배려심, 나눔등의 맘을 생각하고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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