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흘러가는 물길이 이렇게 곡선으로 지으면서 가는 것이 자연스런 모습이지요.
이 때까지도 물이 제법 맑은 그대로였습니다.
신천 가쪽으로 돼지감자꽃이 만개 해 있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아름다운 흘러가는 하천의 모습입니다.
두번째 만난 분수입니다.
지나온 분수와는 분수의 모양이 달랐습니다.
시간대가 맞아서 무지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아름답지만, 실제로 보는 것으로는
참으로 아름답다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잠시 잠깐 사이에 무지개는 높이 올라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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