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교 밑으로 내려 갔더니 갯내음이 났습니다.
태화강물과 바다물이 만나는 점이 가까이 있다면서 이 물은 바다물이라 보면 될 것이라 했습니다.
재두루미가 쉬고 있나 봅니다.
거의 바다 물이라 하더니
갈매기가 건너 보였고, 어느새 건너와 우리 근처 바다에 앉았습니다.
흰 점들로 보이는 것이 갈매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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