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10월의 꽃

10월의 수까치깨

이쁜준서 2008. 10. 6. 10:14

 

 

 

 

꽃이 수도 없이 피더니 씨꼬투리가 저렇게 많이 달렸다.

아직 밑둥에는 초록색인데, 씨가 맺힌 위는 단풍이 들더니 잎은 다 떨어졌다.

 

 꽃바침은 뒤로 재껴진 채로 꼬투리가 익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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