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를 가다보면, 사람이 다니는 인도와 공터가 연이어 져 있는 것을 빌려서 옹기와 도기 화분장사가 있다.
꽃거름도 팔고, 분갈이도 해주고, 옹기그릇은 배달도 해주는 곳이다.
도시개발공사에서 상가로 분양 받아서 아직 건물을 짓지 않은 땅이 군데 군데 있는데, 그곳은 중심상가
지역이라 공터가 크다.
그런 빈땅을 임대를 해서 장사하는 곳이다.
6~7년정도 장사를 하면서 서너번을 옮겨 다니다 지금의 자리에서는 대형마트가 길 건너 건너에 있어
사람 래왕이 많고, 한 3년정도 하다보니 롯데시네마가 근처에 생기게 되었고, 그러니 영화를 보고 나온
사람들이 그 앞을 지나 대형마트로 가는 사람들도 늘어나게 되니 장사하는 형태가 바꿔지게 된 곳이다.
그러더니 올 해는 댜육이도 있고, 작은 화원만큼 꽃장사도 커졌다.
- 위쪽 두가지는 그 자체만으로 공예품 같으나 화분이다.
- 아래 세가지는 현대판 쌀독이다. 물론 옹기이다.
- 다육이도 있고, 작은 포트에 담긴 꽃들이 많았다. 그 중 기르고 싶은 것을 담아 왔다.
♡♡♡ 앙증 맞은 화분들 ♡♡♡
.
♡♡♡ 예쁜 쌀독들 ♡♡♡
♤♤♤ 키우고 싶은 꽃 ♤♤♤
천사의 나팔
???
주거 형태가 아파트가 많으니 화분들의 크기가 점점 소형화 되고, 그러니 밋밋한 것에
그림 한점이 그려져 있거나 단순한 색이었던 큰 도기 화분들이 작고,예쁜공예품처럼 되었다.
그리고 옹기화분들도 많았고, 수련용 옹기 그릇도 다양하게 나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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