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음식

[스크랩] 돈까스 하기 ..

이쁜준서 2008. 2. 20. 12:14

 

 

사과 서너개 갈고

 

생강 마늘 정종을 양파와 함께갈아 후추 뿌리고

사과 간거 섞으면 밑간 준비 끝 .. 

 

돼지고기 등심을 밑간에 재어

카레섞은 밀가루 무쳐 털고 계란에 담갔다가

식빵 빻아만든 빵가루 무쳐서

 

촉촉하도록 두어시간 냉장고에 모셔 놓는다.

 

촉촉해진 돈까스거리

흥건하게 부은 기름에 튀기 듯 슬쩍 애벌익히고  

 

기름이 쪽 빠지도록 식히고 식혀

 

번거롭게 잔 손질이 많이가 자주하기는 힘들고

 

납작한 전용 용기에 켜켜이 담아

 

착 착 쟁여 냉동실에  갈무리

 

돼지등심 12 근

양파 7 개

사과 3 개

계란 25 개

식빵 제일큰거 3 개

정종, 마늘, 생강, 후추, 조금씩

카레가루를 밀가루에 조금 섞어사용

완성품 약 120 여개

소금은 계란을 풀때에만 조금 넣었답니다.

어차피 쏘스나 케찹에 간이 되어있을테니까 .

 

 

 

 

출처 : 슬프지 않은곳 **
글쓴이 : 로마병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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