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산야의 토종 꽃이었던 자란의 아름다움 자란 흰색자란 어쩌면 이런 모양과 색상의 꽃을 피울 수 있을까? 한국에서는 유달산 바위 틈에서 자란다고 한다. 우리나라 토종꽃이였는데, 남획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서 농업진흥청에서 개발 해서 1996년 시판 하기 시작한 꽃이다. 겨울 노지 월동은 되지 않고, 찬 실내에 들여야 한다. 이.. 4월의 꽃 2015.04.28
참 대단한 분홍빈도리 - 2015년 4월 분홍빈도리 분홍빈도리의 이쁜 모습이 제대로 담겼습니다. 접사를 하면 꽃 잎 가의 프릴도 보입니다. 꽃 한송이가 이렇게 이쁩니다. 분홍인가? 하면 흰색이고, 하루 하루 조금씩 꽃이 더 피어 납니다. 높이는 60~70 Cm 정도, 대각선으로는 1m가 넘습니다. 이렇게 꽃몽오리가 많이 왔어도, 꽃.. 4월의 꽃 2015.04.28
흰색캄파미디움 - 둘째 아이 내외의 선물 캄파눌라 흰색 종 속에서 소리가 들릴 듯하다. 여린 꽃잎, 녹색진 꽃몽오리 아직은 아침에 잠시 햇빛이 드는 현관 앞에서 두고 키워야 할 듯 합니다. 몇년 전 작은 캄파눌라 보라색이 처음으로 원예단지에 나오는 해에 하나 샀습니다. 그 작은 보라색 꽃이 어찌나 맘을 끌던지요. 이번 주.. 4월의 꽃 2015.04.26
오늘 아침 옥상의 녹색..... 2015년 4월 25일 황금조팝 새순이 올라 와서 피면 황금색으로 피었다가, 점점 자라고, 햇살이 강해 지면 연록으로 바꾸어 집니다. 꽃몽오리도 생겨나기 시작 했습니다. 고운 녹색입니다. 두메부추도 제 스스로 둥근 형태를 이루면서 점점 녹색이 짙어 집니다. 흰색붓꽃인데, 작년에 멀리 울산에서 왔는데,.. 4월의 꽃 2015.04.25
흰색겹명자 흰색겹명자 명자를 모아 놓은 곳에 물을 주다 보니, 이렇게 아름다운 흰색겹명자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작년에 작은 가지를 삽목해서 얻은 것이고, 갸냘프고 어린 것을, 실내에 들여 놓을 공간이 모자라서 옥상노지에서 월동을 했었는데, 하나도 동사한 것이 없고, 다 월동을 했는 기특한.. 4월의 꽃 2015.04.25
미스김라이락, - 2015년 미스김 라이락 2013년 어린 나무를 들여서 올 해가 3년차입니다. 그냥 자라는대로 두었더니 올 해 꽃이 피고 보니 가지를 손질을 좀 해 주었어야 했습니다. 이 사진은 참깨알 보다 작은 꽃몽오리에서 조금 커져 가는 중입니다. 검은 보라색으로 보이다가 이만큼 까지도 한참 지났습니다. 이.. 4월의 꽃 2015.04.24
원종튜립 노란색 꽃 원종튜립 노란색 처음 핀 꽃송이의 첫날 모습 얼마나 깨끗하고 순수한 빛인지 아기 같았지요. 피고 지고 하더니 이젠 꽃색도 변했고, 꽃잎 모양도 변했습니다. 꽃 대궁이의 녹색, 이 사진하고는 조금 다른 느낌의 햇빛이 투과 되는 빛갈, 꽃이 피는 날은 보듬어 안아 주고 싶은 사랑을 느.. 4월의 꽃 2015.04.22
원종튜립 흰색 꽃 원종튜립 흰색 꽃 처음 한 송이가 피어 나는 모양 처음 꽃이 피었을 때는 꽃 잎이 가위질 한 듯 하지 않았는데, 꽃잎 모양이 변했습니다. 일몰시간이 다 되어 가면 낮에 활짝 피었던 꽃이 오르립니다. 그 다음날 날씨가 흐리든지 비가 오던지 하면 피어 나지 않습니다. 그래 온 것이 개화를.. 4월의 꽃 2015.04.22
만병초 만병초 흰잎가루병이 와서 나무의 수피가 다 벗겨졌습니다. 2년을 꽃이 피지 못했었는데, 작년에 멀리서 직접 제조하신 약 2가지를 보내 주셔서, 아직 잎사귀는 펴지지 않았는데도, 올 해는 3년차에 꽃이 피었습니다. 꽃이 피는 동안 비가 와서 꽃들이 비에 젖어서 그리 아름다운 모습은 .. 4월의 꽃 201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