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꽃 순백 겹꽃 2 1 순백겹꽃이라 부릅니다. 2 바로 위 1의 꽃은, 2번 꽃보다 더 겹꽃이고, 2번꽃은 홑꽃은 아니고, 약간의 겹꽃이고 화륜이 더 큽니다. 같은 화분에 붉은 명자꽃과 함께 심겨져 있습니다. 꽃이 지고 나면 분갈이를 하면서 따로 따로 심어야 겠습니다. 4월의 꽃 2017.04.10
분홍겹복사꽃 2 분홍겹복사꽃이 하룻밤을 지나고 나니 어제 하루 햇빛 더 받은 것으로 꽃심이 진해지고, 꽃잎도 진해지고, 더 만개한 듯 하다. 절정의 모습이다. 4월의 꽃 2017.04.09
대단한 수사해당화의 4월 수사해당화 꽃자루가 실처럼 늘어져서 수사해당화라 한다. 이 나무가 수령 20년이 넘은 것이다. 이제 커서 분갈이도 못하는데 액비를 준다. 봄이면 길고 큰 드라이버로 흙속으로 넣으면서 뿌리를 피해서 구멍을 내어 준다. 그래야 물이 화분 속으로 내려가지 뿌리가 꽉 차서 막히면 물은 .. 4월의 꽃 2017.04.09
가자니아 가자니아 햇빛이 강열하면 활짝 피어 나는 꽃 늦은 오후에는 꽃잎을 모으고 다시 아침 햇빛이 강할 때 피어 나는 꽃 원예용 초화는 꽃도 크고, 색상도 강열한 것이 많다. 초화에 재미를 붙이면 정말 알록달록 늦은 봄부터 여름에도 꽃이 많을 것인데, 한정 된 공간이라 주로 나무꽃을 키우.. 4월의 꽃 2017.04.09
분홍겹복사꽃 1 분홍겹복사꽃 피는 중일 때 꽃몽오리는 한껏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 듯 하다. 초록과 분홍꽃이 어우러진 것은 옥상 정원이라도 봄 풍경을 느낄 수 있다. 거의 지고 있는 꽃은 이스라지 홑꽃, 겹꽃이고, 그 옆에는 홑꽃 복사꽃이고, 흰색꽃은 만첩흰색복사꽃이다. 상추 씨 뿌려 자라고 있.. 4월의 꽃 2017.04.09
오매불망, 또 아기들 이야기 3월 12일 둘째 사위가 우리 지방으로 온 길에 따라 나섰다. 둘째네도 갈 일이 생겼고, 중학생이 된 준서도 보고 싶어서였다. 둘째네 집에 있다 오기 하루 전날 준서에미가 퇴근 후 데리러 와서 준서네로 갔고, 준서가 그 담날 등교 하는 날이여서 준서가 좋아 한다는 식당으로 가서 식사를 .. 4월의 꽃 2017.04.09
흰색만첩복사꽃 만첩흰색 복사꽃 같은 수령인 두 나무를 옆에 두었고, 이 꽃을 처음으로 본 것은 11년전 어느 대학교정이었습니다. 얼마나 흰색의 겹꽃이 사람의 정신줄을 잠시 놓게 하였습니다. 친구들과 점심시간에 학교 후문 쪽으로 점심을 먹으러 갈 때였습니다. 그러고는 몇년을 이 꽃을 못 보았습.. 4월의 꽃 2017.04.08
대형 화분의 원종튜립 대단합니다. ㄲ꽃송이가 겹이고 색갈이 다양한 튜립들이 많습니다. 원종튜립이라고 홑꽃입니다. 노란 것은 꽃송이도 더 크고, 구근 하나에 2송이를 피운 것이 더 많습니다. 화단에 간격을 두고 심었다면 이렇게 꽃병에 모아서 꽂은 듯 모아 진 모습은 아닐 것입니다. 4월의 꽃 2017.04.08
상추 모종하기 상추모종 1,2, 상추모종3 폿트 모종을 사 와서 2일만에 심어서 농사 지으시는 분께서 상추 씨뿌려 자라는 것을 보시고는 모종을 해 보라 하셨지요. 마침 스티로폼 상자가 3개 비어서 모종하기에는 어려도 이식 성공이어도 성공하지 못해도 괜찮은 일이라 비 온 담날 했습니다. 다행히 날씨.. 4월의 꽃 2017.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