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발톱 꽃 작년의 매발톱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모양도 서너가지, 색도 서너가지인데, 하도 변이가 잘 되어서 눈만 흘겨도 매발톱꽃이 변이 된다고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빗댄 말이겠지요. 올 해 들어서 화분 1개에서 꽃이 피었습니다. 작년 각 화분에 씨가 많이 떨어졌을 것인데, 올 해 분을 엎어.. 4월의 꽃 2017.04.15
이질풀? 쥐손이풀? 이질풀을 키우고 싶다고 광고를 했더니 꽃구경을 하러 오면서 친구가 가지고 온 것입니다. 잘 모르니 쥐손이풀 같기도 하고, 이질풀 같기도 합니다. 검색, 이미지 검색을 해서 보아도 똑 떨어지게 알 수 없었습니다. 6월경 쯤 꽃이 필 것이니 기다려 보아야 겠습니다. 살음만 한다면 포기.. 4월의 꽃 2017.04.15
꽃 진 자리와 꽃 필 자리 꽃 진 자리 꽃이 진 화분 8개를 어제 분갈이 했습니다. 그 중 5개가 보입니다. 8개 분갈이 한 2개 화분이 있습니다 이스라지 겹꽃이 꽃도, 향도 좋아서, 분갈이를 하면서 화분을 1,5배 큰 집을 마련 해 주었습니다. ㅜㅜㅜ 무거워 졌습니다. 옥상 전체의 총량은 별로 차이가 없을 건데 옆에 옆.. 4월의 꽃 2017.04.14
장미앵초 와 뱀무 수입종입니다. 분홍색도 있다는데, 검색으로 사진으로만 보았습니다. 흰색이라서 꽃모양이 더 또렷해 집니다. 화훼상 말로는 월동이 된다 했습니다. 꽃분홍의 작은 2송이 꽃은 풍로초입니다. 뱀무 꽃잎은 기본적으로 5장입니다. 같은 화분에서 핀 뱀무 꽃입니다. 꽃잎이 8장입니다. 변이 .. 4월의 꽃 2017.04.14
토종 삼색병꽃 토종삼색병꽃 다른 고운 꽃이 없고, 이 토종 삼색병꽃만 핀다면, 뭐 이런 색의 꽃이고? 하 할만 합니다. 그러나 곱디 고운 자란도, 여우 같은 주홍색 뱀무도, 장미 앵초도, 화려하기 그지 없는 어울림의 원종튜립도 있는 옥상정원에서는 참 오묘한 색의 이 토종 삼색병꽃도, 엄연이 자리 감.. 4월의 꽃 2017.04.14
당조팝은 절정의 모습으로 향연을 열다. 당조팝 꽃 몇 점만 접사를 했습니다. 잎사귀와 줄기에 솜털 뽀송뽀송입니다. 피어 나는 중이라 아직 꽃술도 다 세우지 못했습니다. 잎사귀도 정교하게 가위질 하듯 합니다. 잎맥도 정교합니다. 이제부터는 눈으로 보이는 자연스런 모습인데, 이 사진은 눈으로 보는 것을 다 찍지 못했습니.. 4월의 꽃 2017.04.13
장미앵초, 뱀무, 풍로초 장미앵초, 흰색겹앵초, 수입종이고, 장미꽃처럼 겹겹이 피어 난다고 붙인 유통명이고 프리뮬러 종입니다. 서양앵초종류입니다. 잎사귀는 프리뮬러와 흡사하네요. 노지 월동이 된다 했습니다. 검색을 해 보니 분홍색 꽃도 있었습니다. 뱀무 아마도 수입종이지 싶습니다. 우리나라 토종 뱀.. 4월의 꽃 2017.04.12
자란 자란 우리 토종의 야생란입니다. 너무도 자태가 빼어 납니다. 호야 덩굴은 한단 아래에, 그 윗단에 자란이 있습니다. 4월의 옥상의 햇빛은 이런 고운 꽃을 탈색 시킵니다. 현관 앞이라 아직은 햇빛이 멉니다. 아무리 일을 줄여라, 무거운 것 들지마라 해도, 일년에 한번 피는 이 꽃들은 찬 .. 4월의 꽃 2017.04.10
봄비 내리는 밤 지금은 그야말로 새벽 시간입니다. 03시 11분. 잠결에 비가 오는 듯 했는데, 귀찮아서 그대로 잠을 잤는데, 새벽2시가 약간 지난 시간 이젠 영 잠이 깨었습니다. 창문을 열면, 밤 중에 드르륵 하는 소리가 날까 싶어서 주방으로 가 뒷 베란다 잠귀 밝은 사람처럼 빗소리 잘 들리게 하는 알미.. 4월의 꽃 2017.04.10
기암을 할만한 명자꽃 3년차 작은 명자나무에서 처음으로 핀 꽃입니다. 꽃꽂이용 수반 정도 높이의 도기 화분에 두 가닥 나무가 심겨 삽목판 위에서 밑에 모래로 뿌리를 내리고 월동을 했습니다. 3년차인데도 올 해 처음으로 꽃을 보았습니다. 위 두점의 꽃사진의 명자나무 꽃몽오리 때입니다. 잘 익은 복숭아 .. 4월의 꽃 201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