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준서 준서가 혼자서 물감놀이를 하다할미한테로 와 하는 말이 준서를 그렸는데, 할아버지가 되어 버렸다고 한 그림. 위의 그림을 보면서 머리카락 없다고 했더니 저렇게 머리카락을 그리고는 할아버지가 걱정하는 할아버지가 되었다. 준서할아버지가 아니다라 했다. 위의 그림들이 잘 그렸다 생각해서 올리는데 아니고, 마음대로 그려지질 않았다 하는것과 또 저렇게 물감을 생각으로 표현하면서 12월까지 하다보면 생각이 더 많이 자랄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올려보는 것이다. 준서외할아버지가 사용하던 것이라 하마 흰색 물감이 떨어졌다. 마트에 가서 흰색을 보충 할 생각이다. 준서를 키우면서 느끼는 것은 아이들은 자율적이라 -적어도 아이 자신이 자율적이라 생각해야 생각이 늘어 나는 것이였다. 그냥 아이들 자신이 놀 수 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