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배우러 가서 배웠다 해도 그 기능을 사용 할 것도 아니여서 한달만 되어도 하라 하면 못할 것인데, 이제 어디 사람 모이는 자리 가면 나이로는 1등이다. 가나다 순으로 부르는 이름도 1등이다. 두번 때 강의를 듣고 나오는데 젊지도 않고, 나보다는 나이가 적은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잘 하세요라고. 그냥 웃었다. 가르쳐 주니 그 자리에서는 이해가 되었을 뿐이다. 주로 폰을 관리 하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다 가르치고 나면 폰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가르쳐 주겠지 실은 그런것을 배우러 갔었다. 대학생이 된 큰 아이가 엄마는 배우는 것을 좋아 한다 했다. 우리 도시 중앙도서관에서 컴퓨터를 가르쳐 준다 해서 등록을 했더니 8비트 도스로 가르쳐 주었고, 컴퓨터 1대에 둘이서 배웠다. 다음기에 16비트가 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