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2023/04/22 2

클레마티스 오월의 신부

클레마티스 오월의신부 2022년 초가을에 들였다. 작은 폿트식물로 특판행사라 두가지를 들였던 것이다 작은 넝굴로 꽃이 많이 왔다. 너무 작아서 작은 화분에서 키우다 분갈이를 해주었고, 봄에 다시 이 화분에 분갈이를 했다. 2022년의 클레마티스 아슈바 클레마티스 아슈바 꽃이 좀 작다. 5월의 신부와 함께 작은 폿트로 가을에 들였다. 그런데 아슈바는 덩굴이 빨리 나간다 싶더니 꽃을 피웠다. 2023년은 아직 꽃이 피지 않았다. 클레마티스 아슈바 접사로 꽃을 키웠다. 클레마티스는 서양 꽃인데 여러가지가 있고, 품격이 고급진 꽃이다. 어떤 봄날의 만남 5월의 신부가 4월에 피는날 저는 불국사 후원의 겹벗꽃 구경길에 오릅니다. 외사촌 자매, 우리자매가 하는 카톡방은가끔 안부를 묻는데, 저와는 13살 차이, 자기..

4월의 꽃 2023.04.22

차이브꽃, 부채붓꽃,

차이브꽃 1 올 해는 분갈이를 하지 않고, 씨앗을 그대로 이 박스에 그대로 뿌릴까 합니다. 씨앗을 받아 모아 두었다 뿌리니 발아율도 낮고, 발아해서도 자라지 못하고 녹아지고 그랬습니다. 화단에 바로 키우는 것이지 화분에 키우는 것이 아닌 것을 제가 어쩔 수 없으니 화분에 키웁니다. 2 차이브꽃으로는 아주 잘 된 화분입니다. 꽃대도 길이도 들쭉날쭉, 꽃몽오리가 있는가 하면 꽃이 개화 된 것도 있고, 차이브꽃 몇년을 찾다가 우연하게 블로그 래왕도 없던 낯선분께서 나눔을 해 주셨는데, 받고 몇가지 그 댁에 없는 것을 챙겨 보냈더니 그 댁에서 그 이듬해 예쁘게 키운 꽃들을 올리면서 교환 한 것이라 적어 두었더라구요. 이 차이브는 너무도 키우고 싶은데 실물은 보았는데 이름도 모르고 그랬던 아이라 저에게는 아직도 ..

4월의 꽃 202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