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구절초 꽃의 키를 맞추기 위해서는 삽목을 해야 한다. 더 자라면 삽목을 할 것이다.작은 국화이다. 굳이 삽목을 하지 않고, 무데기로 꽃이 피어도 만추에 노란 소국이 이쁘다. 이대로 키울 것이다. 가는 잎 구절초가는 잎 구절초 꽃대를 쑥 올려서 하얀꽃이 피면 향기도 좋고 피어 있는 모습이 멋져서 이곳 말고도 세 화분을 더 만들어 놓았다. 작년에 늦가을 늦게 여리게 이쁜 소국 두가지를 사 왔다. 비가 추적 추적 몇일 오면 삽목을 할려 한다. 올 해는 금화규 몇포기 그래 보았자 10포기나 심을 지 모르는데, 그 흙을 남길려니 그러면서 채송화 모종도 자라고 있고, 초화화 모종은 자연스럽게 이 화분 저 화분에서 곁방살이 하고 있고, 꽃양귀비꽃아마도 지난 가을 발아 되어서 눈에도 뜨이지 않고, 냉이처럼 월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