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구절초
꽃의 키를 맞추기 위해서는 삽목을 해야 한다.
더 자라면 삽목을 할 것이다.
작은 국화이다.
굳이 삽목을 하지 않고, 무데기로 꽃이 피어도
만추에 노란 소국이 이쁘다.
이대로 키울 것이다.
가는 잎 구절초
가는 잎 구절초
꽃대를 쑥 올려서 하얀꽃이 피면
향기도 좋고 피어 있는 모습이 멋져서
이곳 말고도 세 화분을 더 만들어 놓았다.
작년에 늦가을 늦게 여리게 이쁜 소국 두가지를 사 왔다.
비가 추적 추적 몇일 오면 삽목을 할려 한다.
올 해는 금화규 몇포기 그래 보았자 10포기나 심을 지 모르는데, 그 흙을 남길려니
그러면서 채송화 모종도 자라고 있고,
초화화 모종은 자연스럽게 이 화분 저 화분에서 곁방살이 하고 있고,
꽃양귀비꽃
아마도 지난 가을 발아 되어서 눈에도 뜨이지 않고,
냉이처럼 월동을 한 곁방살이 꽃양귀비를
푹 꽃삽으로 뜨서 1차 분갈이 시에 한 것이
지금은 흙이 보이지 않게 욱어져 있다.
꽃몽오리도 맺히기 시작했다.
신입 알스프안개란 지피식물을 어제 2폿트 심어 놓았는데,
지금 스티로폼 화분에 꽃양귀비기가 자라고 있는데 그 아이들은 5월이면 꽃이 끝나더라.
그 박스 하나에 두개의 폿트가 살음을 하게 될 것이고, 곱게 화분에서 빼 내어서 함께 심으려 한다.
스티로폼박스 이모작이다.
꽃양귀비 박스가 하나 더 있으니 그곳의 이모작은 작년의 샀던 국화 두가지 삽목해서 할 것이고,
아스타 꽃
1
2
빨강색이 제일 화려 하다.
흰색, 보라색, 분홍색이 있었는데, 빨강아스타처럼 한꺼번에 피지 않고,
띄엄띄엄 피어서 꽃을 즐기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올 봄 새싹도 밥이 적었다.
멀리서 빨강아스타를 선물 받았는데,
꽃 가페에서 루비아스타라고 색이 아주
곱다해서 한 폿트 샀고, 또 당근에서 한 폿트 샀다.
빨강아스타는 정말로 곱고 오래 간다.
2번이 루비아스타 같은데 실제 만개 했을 때는 거의 같다.
가을은 짧은데 아스타꽃이 그 가을과 함께 하는 것이 고와서 아스타 화분을 6개나 만들었다.
겨울월동하고 새싹
실하게 올리라고
늦가을 스티로폼 화분에 옮겨 심었다가,
1차 분갈이시에 분에 올린 것이라 제법 큰 화분을 차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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